쌍용건설 46주년 기념식… 장기근속 직원에 공로패

이종배 2023. 10. 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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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본사에서 최대주주인 김웅기 글로벌세아 그룹 회장과 최고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줌(Zoom)을 통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본사 및 국내외 현장, 해외 지사 임직원들에게 생중계 됐다.

김 회장은 기념식에서 "쌍용건설 창립 46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날을 맞아 쌍용건설이 누렸던 옛날의 명성과 영화를 다시 되찾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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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쌍용건설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김기명 대표(앞줄 오른쪽 네번째)와 김인수 대표(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본사에서 최대주주인 김웅기 글로벌세아 그룹 회장과 최고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줌(Zoom)을 통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본사 및 국내외 현장, 해외 지사 임직원들에게 생중계 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년이상 장기 근속한 직원 총 86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와 공로상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 회장은 기념식에서 "쌍용건설 창립 46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날을 맞아 쌍용건설이 누렸던 옛날의 명성과 영화를 다시 되찾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정과 의욕, 용기 있는 도전으로 얻어지는 성취의 열매만이 직원 여러분과 쌍용건설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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