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란 망토를 쓰고”…소속사 분쟁 끝, 홀로서기 나선 츄의 ‘Howl’ [MK★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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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츄는 18일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하울)를 발매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츄는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 예능에서 활약하며 팀의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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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 발매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츄는 18일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하울)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
이후 츄는 몬스터와 함께 세상 밖으로 나와 홀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두려우면서도 설레는 표정 연기로 한 편의 판타지 청춘 영화 또는 동화를 보는 느낌을 선사한다.
츄는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마치 영화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섬세한 감성과 츄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눈과 귀를 한 번에 집중시켰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포르투칼에서 촬영했고, 저도 처음 가봤는데 매력이 있는 도시였다. 빈티지하고 모든 풍경이 핸드폰으로 다 담지 못해서 아쉬울 정도였다. 힐링을 하고 와서 많은 분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은 도시였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츄는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 예능에서 활약하며 팀의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전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022년 11월 츄가 스태프에게 폭언 및 갑질을 했다며 츄를 영구제명 및 퇴출시켰다.
이에 츄는 “팬분들에게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반박,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제기해 승소했다. 이후 츄는 바이포엠 자회사인 ATRP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광장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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