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언론협의회, 정부 승인 법인 단체로 새 출발

이우성 2023. 10. 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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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한국대학언론협의회가 정부 승인을 받은 법인 단체로 새 출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60여개의 4년제 대학 학보사, 방송국 등 언론사의 전·현직 주간교수로 구성된 한국대학언론협의회는 1960년대 전국주간교수협의회로 출범해 2018년 현재 이름으로 변경했다.

협의회는 대학 언론기관의 발전을 위한 학생기자 지도, 연구, 정보 교류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법인 등록으로 비영리 공적 활동이 가능해지고 외부 기관 협력 활동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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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가천대학교는 한국대학언론협의회가 정부 승인을 받은 법인 단체로 새 출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60여개의 4년제 대학 학보사, 방송국 등 언론사의 전·현직 주간교수로 구성된 한국대학언론협의회는 1960년대 전국주간교수협의회로 출범해 2018년 현재 이름으로 변경했다.

협의회는 대학 언론기관의 발전을 위한 학생기자 지도, 연구, 정보 교류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법인 등록으로 비영리 공적 활동이 가능해지고 외부 기관 협력 활동 확대가 기대된다.

법인 협의회 초대 회장은 오대영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맡았다. 임기는 2년이다.

오대영 한국대학언론협의회장 [가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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