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美 UAM 슈퍼널에 착륙 시스템 개발·공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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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교통(UAM) 독립 법인인 슈퍼널에 UAM 착륙 시스템을 공급한다.

현대위아는 18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서 슈퍼널과 'UAM 착륙 시스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위아는 2028년까지 UAM 착륙 시스템을 개발해 슈퍼널에 공급하게 된다.

프로토타입 UAM과 양산형 UAM용 '휠 타입 착륙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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