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공눈물 4만 원? 최대 '3배' 비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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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인공눈물이 현재보다 2, 3배 비싸질 전망이다. 2023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 재평가 결과 인공눈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의 일부 급여 축소가 결정됐기 때문이다. 단, 라식·라섹 수술과 콘택트렌즈 착용 등에 의한 안구건조증 등 외인성 질환만 혜택에서 제외되고 건선안증후군, 피부점막안증후군 등 내인성 질환에는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유지된다. 이에 따라 현재 의원급 안과에서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 한 박스(60개)를 처방받을 경우 최소 2,736원에서 최대 7,128원에 살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최소 9,120원에서 최대 2만3,760원까지 지불해야 살 수 있다.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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