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강남 아파트 반전세 거주 이유 “이달소 멤버들 향수병”(아침먹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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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그룹 이달의소녀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17일 공개된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의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츄의 자취방이 최초 공개됐다.
반전세로 살고 있다는 츄는 "왜냐하면 여기 앞이 저희 숙소였다. 지금도 멤버들끼리 여기서 거의 같이 옹기종기 있다. 그게 약간 향수인가 보다. 여기를 못 떠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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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츄가 그룹 이달의소녀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17일 공개된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의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츄의 자취방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장성규는 강남 아파트 거주자인 츄에게 "집이 강남 쪽에 있다는 게 약간 좀 의외더라. 내가 검색해 보니까 여기 시세가 꽤 세던데? 혹시 자가야? 이 아파트를 선택한 이유는 뭐야?"라고 물었다.
반전세로 살고 있다는 츄는 "왜냐하면 여기 앞이 저희 숙소였다. 지금도 멤버들끼리 여기서 거의 같이 옹기종기 있다. 그게 약간 향수인가 보다. 여기를 못 떠나겠다"고 전했다.
처음 독립했을 때를 묻는 질문에는 "학교 때문에 고등학교 1, 2, 3학년 때 자취를 했다. 청주에서 통학을 하냐, 엄마가 서울에 집을 구해줘서 사냐 했는데 엄마는 걱정이 되게 많으셔서 '그러면 조건이 있다. 펫캠을 현관문을 비치게 해놓으라'고 하셨다. 작은 원룸이라서 모든 게 다 보였다. 제가 아침에 못 일어나면 엄마가 로봇 목소리로 '지우야 일어나. 학교가야지' 했다. 그때는 그 조건으로 자취를 허락하셨다"고 답했다. (사진='아침 먹고 가'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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