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혁신파크 반드시 춘천에 유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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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남산면 광판리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유치(본지 9월 4일 10면 등)에 춘천시의회가 힘을 보탰다.
정경옥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18일 열린 제329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춘천 바이오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춘천시 유치 지지 결의문을 대표 발의, 채택했다.
그러면서 "광판리는 2006년부터 기업유치를 통한 경제성장과 후손들의 미래 먹거리 산업 마련을 계획했던 곳인 만큼 그동안의 염원을 잊지 않고 새로운 도전인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춘천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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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남산면 광판리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유치(본지 9월 4일 10면 등)에 춘천시의회가 힘을 보탰다.
정경옥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18일 열린 제329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춘천 바이오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춘천시 유치 지지 결의문을 대표 발의, 채택했다. 정경옥 위원장은 “춘천의 기존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을 유치한다면 바이오와 IT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에 투자가 늘어날 것이며, 이는 지식 생성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우수한 인재들의 유입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광판리는 2006년부터 기업유치를 통한 경제성장과 후손들의 미래 먹거리 산업 마련을 계획했던 곳인 만큼 그동안의 염원을 잊지 않고 새로운 도전인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춘천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영유아 대상 발달장애 조기 검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선영 시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영유아 발달지연이 심각해 지능장애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코로나19 이후 돌봄체계가 중단되면서 발달장애인 부모의 직장 퇴직도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영유아들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제 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어린이집 발달검사 사업 추진을 제안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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