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물류센터 공사장서 3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서영지 기자 2023. 10. 18. 17:54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물류센터 신축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7일) 오전 11시쯤 신축현장 건물 2층에서 30대 A씨가 6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충주고용노동지청도 해당 현장에 대해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7일) 오전 11시쯤 신축현장 건물 2층에서 30대 A씨가 6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충주고용노동지청도 해당 현장에 대해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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