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홍성 전 전주지검장 변호사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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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성 전 전주지검장(사법연수원 26기)이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전 지검장은 오는 23일 서울 서초동에 개인 법률사무소를 열 예정이다.
1998년 울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문 전 지검장은 특수 분야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 전 지검장은 2019년 7월엔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 인권부장, 창원지검장, 수원지검장,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전주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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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문홍성 전 전주지검장(사법연수원 26기)이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전 지검장은 오는 23일 서울 서초동에 개인 법률사무소를 열 예정이다.
문 전 지검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군산 제일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8년 울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문 전 지검장은 특수 분야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 부단장, 대전지검 특수부장 등을 거치며 굵직한 사건 수사를 맡은 경력이 있다.
문 전 지검장은 2019년 7월엔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 인권부장, 창원지검장, 수원지검장,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전주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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