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10년간 440만명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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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문화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이 10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그동안 3만 건의 기획 프로그램에 440만 명이 참여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8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영화관·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을 할 수 있고 또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집콘·청춘마이크 등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해 직접 설계한 참여형 기획 프로그램만 2만9580건, 참여자는 439만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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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문화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이 10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그동안 3만 건의 기획 프로그램에 440만 명이 참여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8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영화관·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을 할 수 있고 또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4년 1월부터 전국에서 총 21만건의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집콘·청춘마이크 등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해 직접 설계한 참여형 기획 프로그램만 2만9580건, 참여자는 439만명에 달했다. 덧붙어 박근혜·문재인 전 정부부터 윤석열 정부까지 보수와 진보를 이어서 진행된 사업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 등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3일간의 특별한 행복’ 이벤트를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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