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한국어학과·중국어학과 매칭데이’ 행사

2023. 10. 18.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남대학교 한국어학과(학과장 강현주)와 중국어학과(학과장 이정림)는 지난 16일 교내 강의실에서 한국어학과&중국어학과 매칭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어학과 이광혁 교수의 지도아래 한국어학과 중국인 유학생과 중국어학과 재학생들간에 언어와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넓혀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어학과는 지난 3월 알짜스쿨의 일환으로 운영한 짝꿍 선배-매칭데이에 이어 한국어학과 학생들의 수요에 부응해 학과 간 매칭데이를 기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어·문화 교류 통해 상호 이해도 높이고 공감대 형성
호남대, ‘한국어학과·중국어학과 매칭데이’ 행사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한국어학과(학과장 강현주)와 중국어학과(학과장 이정림)는 지난 16일 교내 강의실에서 한국어학과&중국어학과 매칭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어학과 이광혁 교수의 지도아래 한국어학과 중국인 유학생과 중국어학과 재학생들간에 언어와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넓혀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어학과는 지난 3월 알짜스쿨의 일환으로 운영한 짝꿍 선배-매칭데이에 이어 한국어학과 학생들의 수요에 부응해 학과 간 매칭데이를 기획했다.

중국 유학생뿐만 아니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과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언어 교환 및 문화 교류를 위한 버디, 멘토링 정규 프로그램으로 유지·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