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물류센터 신축 현장서 노동자 추락사…경찰 수사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0. 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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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의 물류센터 신축 현장에서 노동자 추락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오전 11시쯤 음성군 대소면의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 2층에서 30대 노동자 A씨가 6m 아래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외벽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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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의 물류센터 신축 현장에서 노동자 추락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오전 11시쯤 음성군 대소면의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 2층에서 30대 노동자 A씨가 6m 아래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외벽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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