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티켓 19일 오후7시 위메프서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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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오후 7시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리는 '2023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좌석예매를 오픈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23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 실력자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최대 K-POP 축제다.
참가자들은 K-POP 전문가들의 1차·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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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석 인터넷(모바일) 예매, 자유 관람석 티켓 없이 관람 가능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23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 실력자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최대 K-POP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53개국 54개 지역에서 글로벌 예선을 통과한 그리스·칠레·대만·호주·미국·나이지리아·튀르크에·스페인 등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참가자들은 K-POP 전문가들의 1차·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선발됐다.
이번 창원 월드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만큼 라인업도 화려하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담긴 완성도 높은 앨범과 스토리텔링으로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자신들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온앤오프'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권은비'와 빠른 템포의 댄스 음악과 그룹만의 콘셉트를 꾸준히 선보이면서 차별화된 노선으로 해외에서의 반응이 특히 좋은 다국적 소녀 그룹 '드림캐처'가 실력을 맘껏 발휘한다.
화려한 비주얼·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드리핀'과 세계로 향하는 동방의 아이들이라는 뜻을 담은 7인조 보이그룹 'DKZ'도 출전해 무대 열기를 가득 채울것으로 기대된다.
또 해외에서 뜨거운 팬덤을 보유한 '시크릿넘버' 등 K-POP아티스트들이 화려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측제 진행을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조수민(배우)·재찬(DKZ)·효진(온앤오프)이 맡아 국내외 K-POP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람은 좌석 예매(지정석) 또는 자유 관람이 가능하며 지정석은 인터넷에서 무료 예매(수수료 1000원 발생)가 가능하다. 또 자유관람석은 좌석 티켓을 소지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대기 후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좌석 티켓은 10월 19일 오후 7시에 위메프에서 오픈한다.
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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