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도채비 난장 메타버스 에셋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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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도채비 난장 메타버스 에셋 공모전'의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 외 26편을 선정·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 메타버스 도채비난장 에셋 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작은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통한 가상세계 속 '제주 메타버스 도채비난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최우수상을 포함한 수상작들은 최신 AR 기술을 활용하여 '신산 도채비빛 축제' 현장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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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도채비 난장 메타버스 에셋 공모전'의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 외 26편을 선정·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 메타버스 도채비난장 에셋 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작은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통한 가상세계 속 '제주 메타버스 도채비난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최우수상을 포함한 수상작들은 최신 AR 기술을 활용하여 '신산 도채비빛 축제' 현장에 전시된다.
새롭게 런칭되는 '제주 메타버스 도채비난장'은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며,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내에서도 실제 축제 분위기를 간접 경험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산 도채비 빛 축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제주 신산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야간경관 조명, 숲속음악회, 5m 대형 캐릭터 채비 에어벌룬과 포토존 등 도깨비를 테마로 한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역 축제와 연계한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디지털 혁신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제공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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