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뉴질랜드·필리핀서 X 유료화 시동
윤민혁 기자 2023. 10. 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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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X(엑스·옛 트위터) 인수 후 추진해왔던 유료화가 뉴질랜드와 필리핀에서 도입됐다.
연 1달러를 내야 게시물 작성 등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가짜 계정을 막기 위해서는 유료화가 필수라는 뜻이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후 유료화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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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일론 머스크가 X(엑스·옛 트위터) 인수 후 추진해왔던 유료화가 뉴질랜드와 필리핀에서 도입됐다. 연 1달러를 내야 게시물 작성 등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17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와 필리핀 X에 ‘봇이 아님’이라는 기능이 도입됐다. 이 구독제에 가입하지 않은 계정은 타 이용자의 게시물을 볼 수 있지만 스스로 게시하거나 리포스트(옛 리트윗)를 할 수 없다. X 측은 유료화 배경으로 봇이나 스팸 발송을 들고 있다. 가짜 계정을 막기 위해서는 유료화가 필수라는 뜻이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후 유료화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실제 돈을 내면 계정 옆에 파란색 구독자 배지를 표시할 수 있고, 이 계정의 게시물은 타 사용자보다 우선적으로 노출된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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