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새소식 알리미 ‘캐치’ 인형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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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새소식 알리미 '캐치' 인형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토스 관계자는 "새소식 알리미 '캐치' 인형을 통해 토스라는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다양하고 참신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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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새소식 알리미 ‘캐치’ 인형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캐치는 토스의 자체 캐릭터로 토스 앱 내 ‘새소식’ 메뉴에서 새로 나온 기능 및 혜택과 신규상품, 이벤트 등을 알려주고 있다. 소식을 전하는 ’새‘ 역할에 착안해 병아리를 모티브로 기획됐으며, 새소식의 정보를 잡을 수 있다는 의미로 ‘캐치’라고 이름 붙였다.
캐치 인형 디자인은 약 54만명이 동참한 투표를 통해 ‘학교 가는 캐치’와 ‘미니 캐치(키링형)’로 정해졌고, 각각 5000개 한정으로 제작됐다. ‘학교 가는 캐치는 2만3000원, ‘미니 캐치(키링형)’는 1만3000원이다. 구매는 이날 토스 앱 내 ‘새소식’ 탭에서 가능하다. 배송은 1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배송비는 전액 토스가 지원한다.
인형 구매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는 ‘캐치’ 특별 스티커 4종과 랜덤 포토카드 1종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 ‘학교 가는 캐치’ 인형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엽서 1종도별도로 지급된다.
토스는 ‘캐치’ 인형 제작 투표에 참여해 준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 감사의 마음을 담아 ‘캐치’ 인형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새소식 알리미 ‘캐치’ 인형을 통해 토스라는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다양하고 참신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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