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서승재-채유정, 덴마크오픈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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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2023 덴마크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4위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32강전에서 세계 랭킹 24위 리춘헤이 레기날드-응체즈야우(홍콩)를 2-0(21-11 21-17)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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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2023 덴마크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4위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32강전에서 세계 랭킹 24위 리춘헤이 레기날드-응체즈야우(홍콩)를 2-0(21-11 21-17)으로 제압했다.
세계선수권과 중국오픈 우승,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차지한 서승재-채유정은 이번 대회에서 쾌조의 흐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서승재-채유정은 세계랭킹 25위 쳉싱-첸팡휴이(중국) 조와 세계 27위 프라빈 조르단-멜라티 다에바 옥타비안티(인도네시아) 조의 32강전 승자와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전날 32강전을 통과한 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오는 19일 세계랭킹 15위 로빈 타벨링-셀라나 피에크(네덜란드) 조와 8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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