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태평중 도서관,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우수도서관 선정

박계교 기자 2023. 10. 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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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태평중학교가 18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전국 도서관 운영과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질적 향상을 이끈 우수도서관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대전교육청 심사를 거쳐 추천된 태평중은 전문가심사회의와 종합평가 등을 통해 최종 우수도서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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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표창, 우수도서관 인증마크 현판

대전태평중학교가 18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전국 도서관 운영과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질적 향상을 이끈 우수도서관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대전교육청 심사를 거쳐 추천된 태평중은 전문가심사회의와 종합평가 등을 통해 최종 우수도서관으로 뽑혔다. 이 같은 성과는 공간 혁신을 통한 쾌적한 학교도서관 조성과 전문성을 갖춘 사서교사의 양질의 독서프로그램 운영이 더해진 결과라고 대전교육청은 설명했다.

태평중은 포상과 우수도서관 인증마크 현판을 받게 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을 통하여 지식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창의적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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