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성균관대, 연구교류회 추진 MOU 체결

이다온 기자 2023. 10. 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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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가 18일 공동연구와 인력육성·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동연구팀 구성, 연구 과제 지원, 성균관대 학생연구원의 화학연 파견 및 학연교수 제도를 통한 인력교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영국 화학연 원장은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글로벌 이슈인 탄소중립 분야에 있어 양 기관이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확보하고 아울러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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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통한 융합연구 활성화 및 글로벌 인재 양성 기여
성균관대의 교목인 은행나무에서 착안해 양 기관의 공통점인 은행나무길을 활용한 협력 추진 이미지, 화학연 본원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은행나무 전경. 사진=화학연 제공

한국화학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가 18일 공동연구와 인력육성·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영국 화학연 원장과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이날 화학연 대전 본원에서 양 기관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12대 국가전략기술, 탄소중립 분야 연계 기관 간 연구를 활성화해 공백기술 확보 기반을 마련하고,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 연구인력 교류에 중점을 둔다. 공동연구팀 구성, 연구 과제 지원, 성균관대 학생연구원의 화학연 파견 및 학연교수 제도를 통한 인력교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영국 화학연 원장은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글로벌 이슈인 탄소중립 분야에 있어 양 기관이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확보하고 아울러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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