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전북도의원 "탄소중립,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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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18일 한정수 의원(익산 4)이 세미나실에서 '탄소중립 교육과정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 의원이 의안 발의에 앞서 교육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의원은 이들과 탄소중립 교육과정 개발과 기본교육 활성화에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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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18일 한정수 의원(익산 4)이 세미나실에서 '탄소중립 교육과정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 의원이 의안 발의에 앞서 교육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환경교육 담당교사 3명과 전북도교육청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한 의원은 이들과 탄소중립 교육과정 개발과 기본교육 활성화에 의견을 나눴다.
한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조례안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정수 의원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과정은 환경문제를 넘어 산업·경제·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구조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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