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로컬푸드 페스티벌

이다온 기자 2023. 10. 18.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가 이달 21일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2023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회째를 맞는 올해의 슬로건은 '유성 맛나다'다.

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를 열며, 유성과 인근 지역에서 생산한 싱싱한 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이얌얌청백전 △로컬푸드 골든벨 △인절미만들기(떡메치기 체험) △로컬푸드 놀이극 '김치특공대' △체험부스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21일 유림공원…다양한 지역농산물과의 만남
먹거리게임·인절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2023 로컬푸드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이달 21일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2023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회째를 맞는 올해의 슬로건은 '유성 맛나다'다.

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를 열며, 유성과 인근 지역에서 생산한 싱싱한 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이얌얌청백전 △로컬푸드 골든벨 △인절미만들기(떡메치기 체험) △로컬푸드 놀이극 '김치특공대' △체험부스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프로그램 우승자에게는 진잠농협의 후원으로 농산물상품권이 발행되며, 상품권은 당일 농산물 부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정용래 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에게 건강한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자, 소비자가 함께 지역먹거리를 육성하여 지역경제가 선순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