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여성·아동 보호시설 호신용 경보기 보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여성과 아동보호시설 등에 호신용 경보기를 보급하기로 했다.
시는 여성과 아동 보호시설, 상담소 등 19곳에 호신용 경보기 860개를 보급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여성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안심귀갓길 조성 △안심택배서비스 △불법촬영점검기기 대여 △여성 대상 호신술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여성과 아동보호시설 등에 호신용 경보기를 보급하기로 했다.
시는 여성과 아동 보호시설, 상담소 등 19곳에 호신용 경보기 860개를 보급하기로 했다.
이 경보기는 위험 상황시 130dB의 경보음과 LED 불빛으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기이다.
이에앞서 청주시는 도어가드 보안장치, 창문열림 방지장치, 휴대용 비상벨로 구성된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를 105가구에 지원했다.
또 불법촬영 점검기기를 청주시 여성가족과에서 대여하고 있다.
청주시는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여성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안심귀갓길 조성 △안심택배서비스 △불법촬영점검기기 대여 △여성 대상 호신술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안정적인 일상생활과 심리적 안심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수준" "꿀 빨았지"…의대정원 확대 두고 '와글와글'
- 9개월 끈 尹친구 직권남용 의혹사건, 결국 각하
- 골프치다 DNA 손상 위험?…규제 허점에 '금지농약' 사용
- 중학생이 40대 여성 납치 성폭행…"딸 해친다" 협박까지
-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고소 "故 김용호에 허위 제보"
- 국제 설탕가격 최고치지만 정부, '국내 설탕가격 상승가능성 낮아'
-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특약 가입자 연간 1인당 13만원 환급
- 국정원 "선관위 보안점검 '관권선거 의혹' 전혀 사실 아냐"
- 딸 성폭행·극단선택 시도 알고도 방치한 엄마…'징역형'
- 文케어 자료제출 '강요 받았다'?…건보공단 국감 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