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오키나와 운항 불발 위기…예약객들 ‘어쩌나‘
박윤희 2023. 10. 18.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말 취항 예정인 진에어의 부산발 오키나와 노선 운항이 불확실해지면서 예약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달말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운항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진에어는 오키나와 나하 공항의 지상 조업사의 여력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상 조업사는 공항에서 항공기를 운항하기 위해 필요한 정비, 조업, 티켓 발권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말 취항 예정인 진에어의 부산발 오키나와 노선 운항이 불확실해지면서 예약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달말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운항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진에어는 오키나와 나하 공항의 지상 조업사의 여력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상 조업사는 공항에서 항공기를 운항하기 위해 필요한 정비, 조업, 티켓 발권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여행 커뮤니티에는 이미 숙박 및 교통편을 예약한 승객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까지 예약을 마친 승객은 1500명으로 추산된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