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강재준에 캠핑 레슨, 6900원 침낭 산다 해 정신차리라고”(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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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캠핑의 매력을 언급했다.
캠핑장에서 바로 왔다는 빽가는 "난지 캠핑장에 갔다 왔는데 너무 좋았다. 밤에는 추웠는데 장비를 따뜻하게 가져가서 저는 괜찮았다. 저는 안 추웠는데 밤 되니까 밖은 춥더라"고 말했다.
"11월이나 12월에는 기온이 더 떨어질텐데 그때도 캠핑을 가시나"라는 DJ 박명수의 질문에는 "그때부터 저는 설레기 시작한다. 캠핑의 꽃은 동계 캠핑이다. 극동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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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요태 빽가가 캠핑의 매력을 언급했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빽현의 소신발언'에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캠핑장에서 바로 왔다는 빽가는 "난지 캠핑장에 갔다 왔는데 너무 좋았다. 밤에는 추웠는데 장비를 따뜻하게 가져가서 저는 괜찮았다. 저는 안 추웠는데 밤 되니까 밖은 춥더라"고 말했다.
"11월이나 12월에는 기온이 더 떨어질텐데 그때도 캠핑을 가시나"라는 DJ 박명수의 질문에는 "그때부터 저는 설레기 시작한다. 캠핑의 꽃은 동계 캠핑이다. 극동계"라고 답했다.
"장비를 좋은 거 써야겠다"는 말에는 "생사랑 관련된 거니까. 주변 분들에게 좋은 걸 사서 오래 쓰라고 한다. 강재준 씨랑 캠핑을 같이 다니려고 레슨을 해주고 있는데 계속 싼 것만 사려고 한다. 6900원 침낭을 산다고 해서 제가 정신차리라고 했다. 생명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침남) 스펙이 좋은 건 100만 원도 한다"고 전했다.
동계 캠핑의 매력으로는 "세상 모든 게 얼어붙어있는데 제 공간만 따뜻한 느낌이다. 장난 아니다. 캠퍼 분들은 지금부터 약간 설레기 시작한다"고 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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