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마사지 받으며 회의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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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최대 저비용 항공사의 최고경영자가 상상도 못 할 모습으로 회의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상의 벗고 마사지받으며 회의한 CEO'입니다. 오!>
동남아시아의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최고경영자, 토니 페르난데스가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의자에 앉아 마사지를 받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회의에 참석한 여성 직원이라면 이런 상황을 더욱 힘들어했을 것이라며 기업 최고경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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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최대 저비용 항공사의 최고경영자가 상상도 못 할 모습으로 회의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상의 벗고 마사지받으며 회의한 CEO'입니다.
동남아시아의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최고경영자, 토니 페르난데스가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의자에 앉아 마사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 풍경이 좀 이상하죠.
회사 경영진 회의 도중에 셔츠를 입지 않은 채 마사지를 받으면서 회의를 진행한 건데요.
뒤늦게 당시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비전문적인 업무 행태이자, 불편한 업무 환경이라는 지적이 이어지는 건데요.
더군다나 회의에 참석한 여성 직원이라면 이런 상황을 더욱 힘들어했을 것이라며 기업 최고경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토니 페르난데스는 영국 프로축구 클럽인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구단주로서 2012년 박지성 선수를 영입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꽤 얼굴이 알려진 인물인데요.
누리꾼들은 "회장님은 지금 직원 친화적인 문화를 몸소 권장하는 중", "회사에서 대표한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나", "아내가 한국인 여성이라고 해서 좋게 봤는데 홀딱 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Oneind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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