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보츠와나 외교장관과 회담..."무역·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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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보츠와나의 레모강 크와페 외교장관과 회담을 하고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두 장관이 오늘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양국 관계와 국제무대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보츠와나가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자원이 풍부하고 경제적으로 발전한 만큼 협력 잠재력이 크다며, 최근 활발한 고위급 교류에 이어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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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보츠와나의 레모강 크와페 외교장관과 회담을 하고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두 장관이 오늘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양국 관계와 국제무대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보츠와나가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자원이 풍부하고 경제적으로 발전한 만큼 협력 잠재력이 크다며, 최근 활발한 고위급 교류에 이어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협정(AfCFTA) 발효를 계기로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을 지닌 보츠와나에 대한 한국 기업의 관심이 커졌다며 양국 간 무역과 투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크와페 장관은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를 희망하면서 한국과 수자원 분야 협력에 특별히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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