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G 연속 안타-2홈런-4도루’ PHI 터너, 못하는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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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부터 놀라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그 가운데서도 트레이 터너(30)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NLWC,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NLCS 2차전까지 총 8경기에서 7승 1패를 기록했다.
터너는 애리조나 원정 3연전에서도 필라델피아 타선을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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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부터 놀라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그 가운데서도 트레이 터너(30)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을 가졌다.
이날 필라델피아는 선발투수 애런 놀라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홈런 3방을 터뜨린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0-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필라델피아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남은 5경기 중 2승만 거두면 월드시리즈에 나선다.
마운드는 물론이고 타선이 확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터너의 활약은 그 중에서도 최고다. 우선 터너는 8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다.
특히 터너는 8경기 중 5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18일 NLCS 2차전에서는 안타 1개와 볼넷 2개로 3번이나 출루에 성공했다.
이에 터너는 이번 포스트시즌 8경기에서 타율 0.500과 출루율 0.559 OPS 1.526 등을 기록했다. 타율, 출루율 OPS 모두 필라델피아 내에서 1위다.
비록 수비에서 실책이 있었으나 공격으로 이를 메우고도 남을 수치. 타격의 정확성과 파워, 주루 플레이에서의 스피드까지 모두 보여주고 있다.
이제 필라델피아는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9일부터 애리조나 원정 3연전에 나선다. 터너는 애리조나 원정 3연전에서도 필라델피아 타선을 이끌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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