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경기도남부센터, 장애인 건강권 증진·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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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와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18일 성남시 분당구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권 증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과 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임재영 센터장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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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와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18일 성남시 분당구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권 증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재활운동 교육과정·교재 공동개발 및 운영 ▲예비 보건 의료인력 장애인식 개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계 협력 ▲장애인 유관기관 현장 방문에 대한 지원 협력 등을 상호 협조해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과 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임재영 센터장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여대는 2024학년도 작업치료과와 의료재활과를 신설해 의료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장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학과에서 다양한 교육 지원을 활성화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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