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유엔 北 인권보고관 화상면담 "강제북송 도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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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최근 탈북민을 포함한 중국 내 북한 주민이 강제 북송된 것과 관련해 어제(17일)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화상 면담을 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살몬 보고관에게 탈북민 강제 북송 문제를 해결하는데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유의사에 반하는 강제 북송이 이뤄져서는 안 되며, 국내 입국을 희망하는 탈북민 전원을 수용하겠다는 정부의 원칙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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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최근 탈북민을 포함한 중국 내 북한 주민이 강제 북송된 것과 관련해 어제(17일)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화상 면담을 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살몬 보고관에게 탈북민 강제 북송 문제를 해결하는데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유의사에 반하는 강제 북송이 이뤄져서는 안 되며, 국내 입국을 희망하는 탈북민 전원을 수용하겠다는 정부의 원칙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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