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충북도의원 "청주교도소 이전 조속히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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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충청북도의원이 수개월째 관련 용역이 중단된 청주교도소 이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18일 충북도의회 42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 발전을 가로막는 청주교도소 이전을 위해 충북도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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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충청북도의원이 수개월째 관련 용역이 중단된 청주교도소 이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18일 충북도의회 42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 발전을 가로막는 청주교도소 이전을 위해 충북도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주민들의 정주여건과 교육환경이 땅바닥에 추락해 있는 데다 과밀수용 문제도 심각하다"며 "하지만 청주시의 이전 전략 계획 수립 용역은 다섯 달째 멈춰서 있고 충청북도도 로드맵만 발표한 뒤 뒷짐만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충북도와 청주시 그리고 정치권이 합심해 가장 먼저 국가적 결단을 이끌어 내야 한다"며 "사전 대체 부지 선정과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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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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