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비내섬에 국가생태탐방로 조성…국비 등 48억 원 투입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10. 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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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8일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에 '충주 한강 수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주 한강 수변 국가생태문화탐방로는 물억새와 갈대가 장관을 이루는 충북 유일의 습지보호지역인 '비내섬'에서 목계나루를 잇는 철새도래지이다.
시는 국비 등 48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탐방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생태탐방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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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8일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에 '충주 한강 수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주 한강 수변 국가생태문화탐방로는 물억새와 갈대가 장관을 이루는 충북 유일의 습지보호지역인 '비내섬'에서 목계나루를 잇는 철새도래지이다.
시는 국비 등 48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탐방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생태탐방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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