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말·말·말](18일)

김철선 2023. 10. 18. 17: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요'라고 말씀드린 건 '강한 요청'이라는 뜻이었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료 제출을 강요당했다'는 취지의 발언에 야당 의원들이 항의하자 이를 해명하며)

▲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재량권 범위 안에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김석준 전 부산 교육감,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해직 교사들을 특별채용한 경위를 설명하며)

▲ "대통령께서 '아무 말 대잔치'를 하고 있다. 농업 실용화 기술 R&D 지원 예산을 89% 삭감한 것은 대체 어떤 카르텔인지 모르겠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권 카르텔 예산을 과감히 삭감했다"고 발언한 것을 비판하며)

▲ "책상에서 뭐 하지 말라. 주로 책상에서 공부하시는 공무원분들 많은데, 현장 이야기를 많이 듣고 현장에 맞게 바꿔달라"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축 방역 정책상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