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개그콘서트’ 첫 녹화 11월 1일 확정…100% 공개 코미디 형식으로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KBS2 '개그콘서트'가 첫 녹화 일정을 확정했다.
다음 달 12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KBS 새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기획 김상미·연출 이재현·이하 '개콘')가 11월 1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또 지난 15일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 이재현, 이하 '개콘')'의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KBS2 ‘개그콘서트’가 첫 녹화 일정을 확정했다.
다음 달 12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KBS 새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기획 김상미·연출 이재현·이하 ‘개콘’)가 11월 1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녹화는 100% 공개 코미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콘’은 1999년 9월 4일 처음 방송돼 수많은 스타와 유행어를 배출한 스탠딩 개그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수많은 신인개그맨들의 등용문이었고 스타와 유행어를 배출하며 한 때 30%에 근접한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지만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2020년 6월, 1050회를 끝으로 잠정중단됐다.
KBS는 지난 5월부터 ‘개콘’ 출연진을 공개 모집해 3년 6개월만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새로운 ‘개콘’을 이끌 희극인들은 지난 9월 3일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폐막식에서 미리 보는 ‘개콘’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지난 15일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 이재현, 이하 ’개콘‘)’의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VIP 시사회에선 오는 11월 12일 KBS2를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개콘’의 주요 코너인 ‘금쪽 유치원’, ‘대한결혼만세’ 등이 공개돼 호평을 받았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운동 얼마나 한 거야? 강민경, 이건 CG로도 안 될 ‘넘사벽’ 몸매
- 에릭도 7개월 子 앞에선 천생 아빠 “심장 아파. 내 사랑 강아지”
- 100만 구독자 가능할 줄 알았는데…‘나는 솔로’ 16기 영숙, 유튜브 첫 영상 삭제당해
- 선미, 안소희 나트랑 비키니 사진 견제? 안소희 “무대에서 나보다 더 하더만”
- 박한별, 제주 카페에 무슨 일? “최근 돈이 생겨본 적 없어.. 월급이 없다” 고백
- 김혜수, 17년간 미담 드러났다.. 하지영 “갈비 도시락부터 카드까지.. 100번은 될 듯”
- “소주 20병 마신다”..신혜선 어마어마한 주량에 조세호도 ‘깜짝’(‘유퀴즈’)
- [단독]전홍준 대표 “키나 돌아온 진짜 이유? ‘큐피드’ 랩작사지분 강탈당해…안성일 잇따른
- 블랙핑크 로제, 美 대형 음반사 회장 만났다…각종 추측 난무
- 그물 스타킹→엉덩이까지 노출한 샘 스미스, 선넘은 파격 29禁 퍼포먼스[SS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