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홍성 전 전주지검장, 문홍성 법률사무소 열고 변호사로 새출발

길기범 2023. 10. 18.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홍성 전 전주지검장(사법연수원 26기)이 문홍성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새출발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문 전 지검장은 오는 23일 서울 서초동에 개인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 업무를 시작합니다.

전북 군산 출신인 문 전 지검장은 군산 제일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7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98년 울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홍성 전 전주지검장 / 사진=연합뉴스


문홍성 전 전주지검장(사법연수원 26기)이 문홍성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새출발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문 전 지검장은 오는 23일 서울 서초동에 개인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 업무를 시작합니다.

전북 군산 출신인 문 전 지검장은 군산 제일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97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98년 울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꼽히는 문 전 지검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 부단장, 대전지검 특수부장 등 요직을 거치며 굵직한 수사를 맡았습니다.

문 전 지검장은 2019년 7월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인권부장, 창원지검장, 수원지검장,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전주지검장을 지냈습니다.

[길기범 기자 road@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