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싱가포르서 '하이퍼클로바X' 기반 AI 혁신 로드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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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국-싱가포르 디지털 이노베이션 세미나'에서 싱가포르 주요 정부 기관, ICT 관계자, 국내 기업에게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소개했다.
안 이사는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에 클라우드와 AI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네이버클라우드의 모든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동남아 시장의 AI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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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국-싱가포르 디지털 이노베이션 세미나'에서 싱가포르 주요 정부 기관, ICT 관계자, 국내 기업에게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소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싱가포르 진출의 대표 성공사례로 선정돼 '네이버클라우드의 글로벌 확장 및 싱가포르에서의 AI 발전계획'을 주제로 발표했다.
안홍석 네이버클라우드 동남아시아 이사는 네이버클라우드 싱가포르 리전에서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다양한 AI 서비스 개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싱가포르 정부와 AI 기반 싱가포르 디지털 혁신 지원을 밝혔다.
실제 네이버클라우드는 싱가포르 리전의 기능을 확충하고 최근 싱가포르 사무실도 개소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싱가포르 클라우드 보안인증(MTCS), 국경 간 프라이버스 규칙(APEC CBPR) 인증 취득 등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안 이사는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에 클라우드와 AI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네이버클라우드의 모든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동남아 시장의 AI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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