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한밤의 고촌영화제' 연다

정일형 기자 2023. 10. 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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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청소년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야외 영화 페스티벌 '한밤의 고촌영화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한밤의 고촌영화제'는 청소년자치기구 기획활동으로 ▲영화캐릭터 키링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 ▲영상음악 제작자의 오프닝 연주 ▲청소년 콘텐츠 제작영상 상영회 ▲독립영화(애니메이션, 극영화) 상영회 ▲ 영상 단편 및 독립영화인(감독)과의 만남으로 연출, 각본, 배경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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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한밤의 고촌영화제 안내문. (사진은 김포시 제공)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청소년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야외 영화 페스티벌 ‘한밤의 고촌영화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영화제는 고촌문화공원(고촌읍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현장접수 후 관람할 수 있다.

2023년 미디어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및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디지털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역 영화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디지털 문화공간을 구축, 차량용 대형스크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획 및 출연한 영상작품, 애니메이션 영화 등 야외 영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한밤의 고촌영화제’는 청소년자치기구 기획활동으로 ▲영화캐릭터 키링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 ▲영상음악 제작자의 오프닝 연주 ▲청소년 콘텐츠 제작영상 상영회 ▲독립영화(애니메이션, 극영화) 상영회 ▲ 영상 단편 및 독립영화인(감독)과의 만남으로 연출, 각본, 배경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조성훈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 및 시민들의 문화적 교류 확산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특색문화를 조성해 일상 속 미디어활동 참여기회의 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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