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도시공단, 일·생활 균형 공모전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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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8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울산지역추진단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울산지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달부터 울산지역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다양한 일·생활 균형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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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8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울산지역추진단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울산지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생활 균형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거나 근무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난달부터 울산지역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다양한 일·생활 균형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매주 수요일 가족의 날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임산부 체험을 통해 직원들에게 임산부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육아기 상담을 통해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한 직원들이 원활하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생활 균형을 선도하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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