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대구시·군위군, 가을철 일손돕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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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행정기관이 손을 맞잡고 가을철 대대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대구농협본부(본부장 손원영)는 18일 군위군 소보면 일대 양파농장을 찾아 파종 작업과 농장 주변 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 대구시청과 군위군청 공무원,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과 의원, 범농협 직원, 대구 지역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회장 황혜선) 회원 등 230여명이 참가해 양파밭 4곳에서 농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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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행정기관이 손을 맞잡고 가을철 대대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대구농협본부(본부장 손원영)는 18일 군위군 소보면 일대 양파농장을 찾아 파종 작업과 농장 주변 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 대구시청과 군위군청 공무원,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과 의원, 범농협 직원, 대구 지역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회장 황혜선) 회원 등 230여명이 참가해 양파밭 4곳에서 농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 경제국장은 “오늘 작업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원영 본부장은 “공무원과 농협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농촌을 찾아 일손돕기에 힘을 모았다”면서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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