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등 대규모 상경 집회..."국립 의대 전남 신설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의원과 주민 등은 전남 지역에 국립 의과대학을 반드시 세워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을 대표해 상경한 5백여 명은 국회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어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호소했습니다.
전남도민 대표들은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이 없는 전남은 22개 시·군 가운데 17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라며, 의과대학 신설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부 집회 참석자들은 삭발했고,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호소문도 전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원과 주민 등은 전남 지역에 국립 의과대학을 반드시 세워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을 대표해 상경한 5백여 명은 국회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어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호소했습니다.
전남도민 대표들은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이 없는 전남은 22개 시·군 가운데 17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라며, 의과대학 신설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부 집회 참석자들은 삭발했고,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호소문도 전달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영상+] 尹, 신임 헌법재판소장에 이종석 재판관 지명
- 비만율 1등은 30대 남성...절반이 비만인 이유는?
- 괴산서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공개수배
- 서울대 치대도 포기...무조건 의대로
- 초토화되는 중동...하마스 최고지휘부는 왜 카타르에?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