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농협, 해안가 환경정화 봉사활동
유건연 2023. 10. 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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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양남농협(조합장 백민석)이 양남 일대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남 일대 해안가는 유명한 관광명소로 여름 피서철과 추석 연휴 이곳을 찾은 야영객 등이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가 많아 정화 활동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농협 임직원이 나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농협이 앞장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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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양남농협(조합장 백민석)이 양남 일대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남농협 임직원 20여명은 최근 해안가에서 낚시꾼과 관광객 등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 쓰레기와 어구 등을 수거했다(사진).
양남 일대 해안가는 유명한 관광명소로 여름 피서철과 추석 연휴 이곳을 찾은 야영객 등이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가 많아 정화 활동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농협 임직원이 나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농협이 앞장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백민석 조합장은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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