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DGIST, 의료초음파 국제학회서 '최우수 학생 논문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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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유재석·한상윤 로봇 및 기계전자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 소속 남상우·최동주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이 지난 4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IEEE IUS 2023'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생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상우·최동주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은 "매우 작은 세기의 초음파를 민감하게 감지해야하는 초음파 비파괴검사 분야나 의료초음파 영상 시스템의 고성능 센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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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유재석·한상윤 로봇 및 기계전자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 소속 남상우·최동주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이 지난 4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IEEE IUS 2023'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생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IEEE IUS는 의료초음파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행사다. 이번 최우수 논문은 총 1203개 컨퍼런스 논문 중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최우수 논문 15편 중 하나로 선정됐다. 전기 대신 빛을 이용하는 반도체인 '실리콘 포토닉스(Silicon-photonics)' 기술과 초소형 정밀기술(MEMS) 을 결합한 광자반도체 초음파 센서를 개발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남상우·최동주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은 "매우 작은 세기의 초음파를 민감하게 감지해야하는 초음파 비파괴검사 분야나 의료초음파 영상 시스템의 고성능 센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건희 기자 wiss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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