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상금 전액 기부

박석희 기자 2023. 10. 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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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대상'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척한다.

앞서 신 시장은 지난달 22일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등이 후원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관련 상과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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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대상’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척한다.

과천시는 신 시장이 시상에 따른 시상금 100만 원 전액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18일 전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행한다.

앞서 신 시장은 지난달 22일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등이 후원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관련 상과 상금을 받았다.

신 시장은 시상식에서 환경사업소 입지 선정, 중앙동 소공원 주차장 개방 등 지역 내 갈등 해결을 통한 화합에 기여한 성과를 높이 인정 받아 행정 분야 최고 상인 ‘최고행정단체장 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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