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SW인재 양성’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대가 재단법인 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영표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은 "'Project-X'를 통해 건국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진로를 희망하는 인재를 발굴하는 등 SW 생태계 활성화와 디지털 대전환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가 재단법인 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정환 건국대 기획처장은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는 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노베이션아카데미의 새로운 학습 플랫폼 ‘Project-X’가 학생들에게 이론교육과 산업현장 간 간극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오미자 건국대 WE人교육센터장은 “건국대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PBL(Problem Based Learning)기반의 부트캠프를 통해 건국대 학생의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력·협업 역량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영표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은 “‘Project-X’를 통해 건국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진로를 희망하는 인재를 발굴하는 등 SW 생태계 활성화와 디지털 대전환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억 맡기면 연이자 450만원?…고금리 예금상품 어디?
- 고사상 돼지머리에 5만원 꽂았다가 벌금 50만원
- 하마스 인질 할머니로 광고한 피자집, 불도저로 밀렸다
- 오도카니 서서 15초간 ‘빤히’…교통사고 뺑소니 후 “난 몰랐다”
- [뉴스쏙]유가 강세에도 정유업계 웃을 수 없는 이유
-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 괴산→용인→광주→성남 이동 중
- “의사들 꿀 빨았지? 증원 당해봐” 변호사 글에 ‘좋아요’
- ‘벚꽃 피는 순으로 대학 망한다’ 사실로…“지방대 50% 소멸 전망”
- 어묵집서 애정행각 벌이던 커플, 그 끝은 ‘먹튀’…사장님 분통
- 이보미 은퇴에 골프장에선 특별관 만들고 팬은 총집결..日언론 대서특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