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아동주거환경개선 후원금 전달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서울시 중구 '한국해비타트'를 찾아 주거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윤상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대표. [사진=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다.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이날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사람들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 안락한 주거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윤상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물하고자 임직원들의 따듯한 관심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더불어 사는 삶과 사회적 배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