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2차선 도로서 시내버스 고장…교통 정체 극심

박지현 수습기자 2023. 10. 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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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2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고장나 일대에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18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9분쯤 남구 봉선동 미래아동병원 앞 2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고장으로 멈춰섰다.

고장으로 인해 운전기사와 승객 등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2차선 도로 중 1차선만 운행이 가능해지면서 일대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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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

(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광주 도심 2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고장나 일대에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18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9분쯤 남구 봉선동 미래아동병원 앞 2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고장으로 멈춰섰다.

고장으로 인해 운전기사와 승객 등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2차선 도로 중 1차선만 운행이 가능해지면서 일대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이뤄지고 있다.

시내버스가 갑자기 멈춰선 것은 배터리 방전 때문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조치 중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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