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합쳐 33승' 페디+알칸타라 제외…NC-두산 맞대결,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 발표

김영록 2023. 10. 18.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가 발표됐다.

KBO는 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출전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대신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시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앞서 두 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로 태너 털리와 곽빈을 각각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NC 선발투수 페디가 역투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9.1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2023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가 발표됐다.

KBO는 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출전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양팀 공히 투수는 13명, 내야수는 8명이다. 포수와 외야수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두산은 포수 3명, 외야수 6명인 반면 NC는 포수 2명, 외야수 7명으로 엔트리를 짰다.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알칸타라가 숨을 고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10.16/

외국인 에이스 에릭 페디와 라울 알칸타라는 각각 두 팀의 명단에서 제외됐다. 두 선수 모두 지난 16일 선발등판을 소화했다. 대신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시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앞서 두 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로 태너 털리와 곽빈을 각각 예고했다. 2차전은 송명기와 브랜든 와델의 매치업이 예상된다.


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