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난독' 학생 치료 상담 지원
이상원 2023. 10. 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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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책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난독'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난독 진단부터 치료와 상담을 제공합니다.
대구교육청이 지정한 난독 진단검사 기관은 8곳, 난독 바우처 제공기관은 49곳이며, 난독증 의심 학생 심층 진단과 치료, 학부모 상담 등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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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책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난독'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난독 진단부터 치료와 상담을 제공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책 읽기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을 대상으로 담임교사가 '읽기 학습 특성 체크리스트 검사'를 한 뒤 난독 진단검사 전문기관의 검사를 통해 최종 난독 학생을 결정합니다.
난독 판정을 받은 학생은 대구교육청에서 지정한 대구 난독 바우처 제공기관을 방문해 한 해 48회 난독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바우처 지원 기간은 2024년 3월까지이며 심사를 통해 연장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교육청이 지정한 난독 진단검사 기관은 8곳, 난독 바우처 제공기관은 49곳이며, 난독증 의심 학생 심층 진단과 치료, 학부모 상담 등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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