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운, 태국 팬미팅 성료…글로벌 스타 발돋움
박정선 기자 2023. 10. 18. 17:03
배우 려운이 태국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료했다.
려운은 지난 7일 태국 방콕 유니온몰 쇼핑센터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에서 려운은 오프닝 영상을 마친 뒤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이별을 담은 노래 '퇴근버스'를 담백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 음색에 담아 열창하며 무대 중앙에서 등장했다.
려운은 미리 준비해온 태국어로 첫인사를 건네며 "태국에서 처음 인사드리게 됐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정말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이렇게 공식 석상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처음이다. 팬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달콤한 멘트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토크 타임에서 려운은 여가 시간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걷기를 추천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걸으려고 한다. 걸으면서 바깥 풍경에 집중하다 보면 생각이 잘 정리되고 생각을 비워내는 법을 스스로 배우게 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팬미팅을 마친 려운은 "오늘 정말 선물 같은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태국 팬들과 자주 만나는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기며 현재 출연 중인 tvN 월화극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선보인 노래 '질투'를 열창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려운은 지난 7일 태국 방콕 유니온몰 쇼핑센터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에서 려운은 오프닝 영상을 마친 뒤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이별을 담은 노래 '퇴근버스'를 담백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 음색에 담아 열창하며 무대 중앙에서 등장했다.
려운은 미리 준비해온 태국어로 첫인사를 건네며 "태국에서 처음 인사드리게 됐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정말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이렇게 공식 석상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처음이다. 팬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달콤한 멘트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토크 타임에서 려운은 여가 시간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걷기를 추천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걸으려고 한다. 걸으면서 바깥 풍경에 집중하다 보면 생각이 잘 정리되고 생각을 비워내는 법을 스스로 배우게 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팬미팅을 마친 려운은 "오늘 정말 선물 같은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태국 팬들과 자주 만나는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기며 현재 출연 중인 tvN 월화극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선보인 노래 '질투'를 열창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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