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조유진·김성의 부부,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서 대상·금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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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치유식품 대전은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가 주최하고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대회다.
이번 대전에서 조 씨는 박속 송이버섯탕으로, 김 씨는 송이버섯 전복죽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과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유진·김성 씨 부부는 "울진의 특산품인 송이를 상품화해 지역의 맛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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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은' 지난 15일 일산 호수공원 분수광장에서 개최된‘ 2023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에서 울진군 북면의 조유진·김성의 씨 부부가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치유식품 대전은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가 주최하고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대회다.
이번 대전에서 조 씨는 박속 송이버섯탕으로, 김 씨는 송이버섯 전복죽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과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울진군의 지원으로 올 연말 오픈 목표로 준비 중인 농가 맛집에 치유 음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유진·김성 씨 부부는 "울진의 특산품인 송이를 상품화해 지역의 맛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먼저 큰상을 수상해 울진을 널리 알린 두분께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숨 울진 슬로건과 어울리는 다양한 치유식품을 개발하고, 울진 관광 1000만명 시대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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