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너 vs 곽빈 맞대결’ NC-두산, 와일드카드전 출장자 명단 확정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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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전에 나서는 NC와 두산의 출장자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NC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장자 명단을 공개했다.
양 팀의 선발투수는 태너와 곽빈이다.
두산 곽빈은 23경기 127.1이닝,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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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와일드카드전에 나서는 NC와 두산의 출장자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NC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장자 명단을 공개했다. 각각 감독 1명, 코치 9명, 선수 30명이다.
NC는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투수는 태너, 송명기, 김영규, 최성영, 김시훈, 이용찬, 임정호, 하준영, 류진욱, 이재학, 신민혁, 한재승, 이준호다.
포수는 박세혁-김형준 2명으로 간다. 내야수는 박민우, 김수윤, 서호철, 김주원, 도태훈, 최정원, 오영수, 김한별이다.
외야수는 박영빈, 김성욱, 손아섭, 권희동, 박건우, 마틴, 박한결이다. 허리와 무릎이 좋지 못해 서울로 이동, 주사 치료를 받은 박건우가 포함됐다.
두산은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NC와 비교해 포수가 1명 많고, 외야수가 1명 적다.
투수는 박치국, 홍건희, 김강률, 이병헌, 김동주, 김명신, 곽빈, 브랜든, 이영하, 박정수, 최원준, 최승용, 정철원이 나선다. 포수는 안승한, 장승현, 양의지까지 3명이다.
내야수는 이유찬, 박준영, 박지훈, 허경민, 박계범, 강승호, 김재호, 양석환이 이름을 올렸다. 외야수는 로하스, 정수빈, 김재환, 김인태, 조수행, 김태근이 출장한다.
양 팀의 선발투수는 태너와 곽빈이다. 태너는 교체 선수로 입단해 11경기 64.2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했다. 꾸준히 6이닝씩 먹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두산 곽빈은 23경기 127.1이닝,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0을 만들었다. 두산의 ‘토종 에이스’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을 입으며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지만, 복귀 후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건재를 알렸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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